글 수 2,874
"마지막 실낱같은 운명에 희망을 건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중인 대전 시티즌이 14일 일본 가시마 엔틀러스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티즌이 과연 4강 티켓을 거머쥘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1승1패·승점 3)은 현재 자력으로 4강 진출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번 리그전에서 당초 강력한 1위 후보였던 대전과 가시마(1무1패·승점 1)가 홈 텃새를 등에 업은 태국 BEC TERO 사사나(1승1무·승점 4)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가시마는 일단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다만 대전은 자력 진출이 불투명하지만 A그룹 1·2위 팀인 태국 벡테로 사사나와 중국 상하이 신화(1승1패·승점 3)와의 경기여부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는 운명이어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이 중국을 이길 경우 태국은 2승1무(승점 7점)로 무조건 4강 티켓을 따내지만 태국이 중국과 비길 경우 대전에 희망이 되살아날 수 있다.
이 경우 대전이 가시마를 꺾게 되면 전적 2승1패(승점 6점)로 원년 아시아 클럽 챔피언을 결정짓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태국이 중국에 패할 경우에는 확률이 좀 희박해진다. 이럴 경우 태국은 1승1무1패(승점 4)가 되고 중국은 2승1패(6점)가 된다.
다음경기에서 대전이 가시마를 꺾을 경우 중국과 승점 6점으로 동일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대전과 중국은 골득실, 다득점, 승자승 원칙으로 4강 티켓팀을 결정짓는다.
중국은 현재 골득실 0, 득점 5점을 기록중이고 대전은 골득실 -1, 득점 2점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결국 대전이 4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최적 조건은 태국과 중국이 무승부를 기록하고 대전이 가시마를 잡으면 대전은 4강 진출 꿈을 이룩하게 된다.
14일 밤 대전과 가시마전에 앞서 열리는 태국과 중국전이 대전의 운명을 어떻게 좌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필 기자>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중인 대전 시티즌이 14일 일본 가시마 엔틀러스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티즌이 과연 4강 티켓을 거머쥘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1승1패·승점 3)은 현재 자력으로 4강 진출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번 리그전에서 당초 강력한 1위 후보였던 대전과 가시마(1무1패·승점 1)가 홈 텃새를 등에 업은 태국 BEC TERO 사사나(1승1무·승점 4)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가시마는 일단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다만 대전은 자력 진출이 불투명하지만 A그룹 1·2위 팀인 태국 벡테로 사사나와 중국 상하이 신화(1승1패·승점 3)와의 경기여부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는 운명이어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이 중국을 이길 경우 태국은 2승1무(승점 7점)로 무조건 4강 티켓을 따내지만 태국이 중국과 비길 경우 대전에 희망이 되살아날 수 있다.
이 경우 대전이 가시마를 꺾게 되면 전적 2승1패(승점 6점)로 원년 아시아 클럽 챔피언을 결정짓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태국이 중국에 패할 경우에는 확률이 좀 희박해진다. 이럴 경우 태국은 1승1무1패(승점 4)가 되고 중국은 2승1패(6점)가 된다.
다음경기에서 대전이 가시마를 꺾을 경우 중국과 승점 6점으로 동일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대전과 중국은 골득실, 다득점, 승자승 원칙으로 4강 티켓팀을 결정짓는다.
중국은 현재 골득실 0, 득점 5점을 기록중이고 대전은 골득실 -1, 득점 2점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결국 대전이 4강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최적 조건은 태국과 중국이 무승부를 기록하고 대전이 가시마를 잡으면 대전은 4강 진출 꿈을 이룩하게 된다.
14일 밤 대전과 가시마전에 앞서 열리는 태국과 중국전이 대전의 운명을 어떻게 좌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