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이관우(대전)가 프로축구 2003푸마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선두를 내달렸다.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관우는 올스타전 팬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모두 23만1천85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2위 김태영(21만623표.전남), 3위 최진철(20만8천540표.전북) 등 9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이동국(광주)이 14만3천850표로 10위로 올라섰다.

중부와 남부의 포지션별 '베스트11'에서도 다소 변화가 있었는 데 김대의(5만3천105표.성남)가 중부의 포워드 부문 3위로 뛰어올랐고, 김병지(11만4천331표.포항)는 남부 골키퍼 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로 나섰다.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진행되는 팬투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올스타전은 다음달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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