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축구구단 최초 SMS 서비스 실시

대전 시티즌이 팬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대전 시티즌은 오는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03 삼성 하우젠 K-리그 성남 일화전부터 구단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과 일반회원 등 2만여명을 대상으로 SMS(Short Message Services·휴대폰 단문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SMS는 휴대전화 이용자들이 별도의 부가장비 없이도 40자 내외의 짧은 문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문자 서비스로, 단문메시지 서비스라고 한다.

대전 시티즌은 이 서비스를 K-리그 아이와 계약을 맺었으며 12개 구단 중 최초로 회원들에게 홈경기 및 행사 안내, 경기결과, 선수단 동정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전 시티즌 구단 홈페이지(www.fcdaejeon.com)에 들어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 시티즌 김광식 사장은 "휴대폰 문자메시지의 활용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이를 팬서비스에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문자메시지의 효용성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팬들의 감성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 홈 관중을 늘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이 기사는 대전매일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