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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이 용병수혈을 둘러싸고 고민에 휩싸였다.
대전구단은 최근 용병수혈 작업에 착수했다. 1라운드에서 태풍을 일으킨 대전구단은 2라운드의 주춤세가 인재풀이 엷다는 판단아래 용병 1-2명 정도를 긴급투입해 내친김에 올리그 막판까지 상위권(4위)을 유지, 열광적인 대전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구상이었다.
하지만 이달말로 선수등록 시한이 마감됨에 따라 하루빨리 적임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구단처럼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못되는데다가 '최소의 비용·최대의 효과'라는 팀 구미에 맞는 용병이 없어 걱정이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감이 없지않아 용병선택의 폭이 적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용병수혈이 결정된후 행정적 절차에 보통 1주일정도가 소요되는데 잦은 비로 인해 용병테스트가 연기되는 등 날씨(?)까지 말썽을 부리고 있다.
현재 대전구단에는 브라질 용병 2명이 시험대에 올라 있을 뿐이다. 최근 크로아티아 출신 용병이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가 집안일을 핑계로 갑자기 귀국해버렸고, 이미 국내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 용병은 다른구단과 계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겸 감독은 "용병은 우리선수들 보다 훨씬 실력이 나아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선수가 없다"며 "연습경기를 치러본 다음에 내일 모레정도 최종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鄭在弼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대전구단은 최근 용병수혈 작업에 착수했다. 1라운드에서 태풍을 일으킨 대전구단은 2라운드의 주춤세가 인재풀이 엷다는 판단아래 용병 1-2명 정도를 긴급투입해 내친김에 올리그 막판까지 상위권(4위)을 유지, 열광적인 대전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할 구상이었다.
하지만 이달말로 선수등록 시한이 마감됨에 따라 하루빨리 적임자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구단처럼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못되는데다가 '최소의 비용·최대의 효과'라는 팀 구미에 맞는 용병이 없어 걱정이다.
게다가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감이 없지않아 용병선택의 폭이 적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용병수혈이 결정된후 행정적 절차에 보통 1주일정도가 소요되는데 잦은 비로 인해 용병테스트가 연기되는 등 날씨(?)까지 말썽을 부리고 있다.
현재 대전구단에는 브라질 용병 2명이 시험대에 올라 있을 뿐이다. 최근 크로아티아 출신 용병이 테스트를 받으러 왔다가 집안일을 핑계로 갑자기 귀국해버렸고, 이미 국내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 용병은 다른구단과 계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겸 감독은 "용병은 우리선수들 보다 훨씬 실력이 나아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선수가 없다"며 "연습경기를 치러본 다음에 내일 모레정도 최종여부를 결정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鄭在弼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