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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곳에 구름관중이 몰렸다."
월드컵 거품이 빠진 삼성하우젠K리그 2003 1라운드에서는 재미없는 경기는 철저히 외면당한 반면 재미있는 곳에는 반드시 팬들이 찾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1라운드 66경기 중 1만5,000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경기는 총 14차례. 지난 3월23일 대구와 광주의 창단 경기와 시즌 개막전 5경기를 제외하면 총 9차례다.
반면 별다른 재밋거리를 제공하지 못한 지난달 2일 부산-전남전(1,569명)과 21일 포항-전북전(1,320명)은 올시즌 최소관중 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구름관중 기록을 분석해보면 1라운드의 최고 흥밋거리가 확연히 드러난다.
올시즌 최대 돌풍으로 기록된 대전은 5차례 홈경기 중 4차례 홈관중 1만5,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대전시와 구단-코칭스태프-선수들이 똘똘 뭉친 "대전 효과"는 다른 구단들의 모범사례가 됐다.
또 하나의 관심은 "특명! 성남을 잡아라"였다.
그칠 줄 모르는 연승행진을 달린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울산(4일)과 안양(11일)에는 홈팀이 성남의 독주를 막아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또 90년대 후반부터 신흥 라이벌로 자리잡은 수원-안양전(18일)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올시즌 K리그에 뛰어든 대구와 광주의 맞대결(4월13일)도 관심을 끌었다.
24일 시작되는 2라운드에서도 이같은 관중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연맹과 각팀들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새로운 재밋거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월드컵 거품이 빠진 삼성하우젠K리그 2003 1라운드에서는 재미없는 경기는 철저히 외면당한 반면 재미있는 곳에는 반드시 팬들이 찾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1라운드 66경기 중 1만5,000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경기는 총 14차례. 지난 3월23일 대구와 광주의 창단 경기와 시즌 개막전 5경기를 제외하면 총 9차례다.
반면 별다른 재밋거리를 제공하지 못한 지난달 2일 부산-전남전(1,569명)과 21일 포항-전북전(1,320명)은 올시즌 최소관중 기록을 세웠다.
올시즌 구름관중 기록을 분석해보면 1라운드의 최고 흥밋거리가 확연히 드러난다.
올시즌 최대 돌풍으로 기록된 대전은 5차례 홈경기 중 4차례 홈관중 1만5,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대전시와 구단-코칭스태프-선수들이 똘똘 뭉친 "대전 효과"는 다른 구단들의 모범사례가 됐다.
또 하나의 관심은 "특명! 성남을 잡아라"였다.
그칠 줄 모르는 연승행진을 달린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울산(4일)과 안양(11일)에는 홈팀이 성남의 독주를 막아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또 90년대 후반부터 신흥 라이벌로 자리잡은 수원-안양전(18일)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올시즌 K리그에 뛰어든 대구와 광주의 맞대결(4월13일)도 관심을 끌었다.
24일 시작되는 2라운드에서도 이같은 관중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연맹과 각팀들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새로운 재밋거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