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게임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뚜따(29·수원 삼성)와 20-20클럽에 가입한 김종현(30·대전)이 푸마코리아와 스포츠투데이가 공동제정한 ‘푸마-스투 2003베스트 11’ 7월 둘째주 최고의 FW로 선정됐다.

지난 6월22일 안양전에서 정용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기록행진을 벌이고 있는 뚜따는 12일 성남전에서 전반 20분 동점골을 성공시켜 대기록을 7게임으로 이어갔다.
뚜따는 7게임에서 6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관우의 우정어린 양보로 지난 9일 부천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20클럽에 가입한 김종현은 12일 광주원정경기에서는 후반 38분 극적인 동점골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뚜따는 3주 연속 주간베스트11에 올랐고 이적의 설움을 골에 실어 날려 보내고 있는 김종현은 이번이 처음이다.

GK부문은 2게임 연속 무실점방어를 하며 울산 현대를 공동선두로 이끈 서동명(29)이 처음 이름을 올렸다.

DF부문은 산토스(31·포항) 김현수(30·성남 일화) 조세권(25·울산 현대) 주승진(28·대전)이 각각 베스트플레이어가 됐다.

MF부문은 국내복귀 후 첫 골포를 터뜨린 윤정환(30·성남)과 12일 전북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아도(28·안양)를 비롯, 노병준(24·전남) 데니스(26·성남)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덕기축구전문대기자 greenkim@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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