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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김은중(센다이)이 일본프로축구(J리그) 데뷔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올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J리그 잔류가 확정된 안정환(시미즈)도 후기리그 첫 득점포를 가동해 유럽 빅리그 진출 실패의 아픔을 달랬다.
김은중은 30일 오후 세레소 오사카와의 원정경기에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34분추격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2-4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프로축구를 주름잡았던 김은중은 이날 그라운드에 투입되자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며 상대 수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기회를 노리던 김은중은 1-3으로 뒤지던 후반34분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센다이의 새로운 골잡이 탄생을 알렸다.
김은중은 여세를 몰아 대량득점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의 강력한 견제로 추가골을 낚는데 실패했다.
내년 5월 아빠가 되는 안정환은 도쿄 베르디와의 홈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41분 천금같은 역전골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시미즈에 올시즌까지 남기로 계약을 연장한 안정환은 1-1로 접전을 벌이던 전반41분 모리오카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17m짜리 강슛으로 골네트에 작렬시켜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적문제로 심신이 피로했던 안정환은 이날 시즌 4호골을 터트림에 따라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남은 시즌 대량 득점으로 내년에 다시 한번 유럽 빅리그를 노릴 수있게 됐다.
지난 23일 감바 오사카전에서 도움을 올렸던 최용수(이치하라)는 나고야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팀은 산드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임유환과 고종수(이상 교토)는 이와타와 홈경기에 출장해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유상철(요코하마)은 FC도쿄전에 선발 출장해 3차례 슛을 날렸지만 팀은 1-4로 패해 빛이 바랬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president21@yna.co.kr
* 이 기사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J리그 잔류가 확정된 안정환(시미즈)도 후기리그 첫 득점포를 가동해 유럽 빅리그 진출 실패의 아픔을 달랬다.
김은중은 30일 오후 세레소 오사카와의 원정경기에 공격수로 출전해 후반 34분추격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2-4로 아쉽게 패했다.
한국프로축구를 주름잡았던 김은중은 이날 그라운드에 투입되자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며 상대 수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기회를 노리던 김은중은 1-3으로 뒤지던 후반34분 문전으로 쇄도하며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센다이의 새로운 골잡이 탄생을 알렸다.
김은중은 여세를 몰아 대량득점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의 강력한 견제로 추가골을 낚는데 실패했다.
내년 5월 아빠가 되는 안정환은 도쿄 베르디와의 홈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41분 천금같은 역전골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시미즈에 올시즌까지 남기로 계약을 연장한 안정환은 1-1로 접전을 벌이던 전반41분 모리오카가 찔러준 스루패스를 17m짜리 강슛으로 골네트에 작렬시켜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이적문제로 심신이 피로했던 안정환은 이날 시즌 4호골을 터트림에 따라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남은 시즌 대량 득점으로 내년에 다시 한번 유럽 빅리그를 노릴 수있게 됐다.
지난 23일 감바 오사카전에서 도움을 올렸던 최용수(이치하라)는 나고야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했지만 득점하지 못했고 팀은 산드로의 연속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임유환과 고종수(이상 교토)는 이와타와 홈경기에 출장해 찰떡 궁합을 선보이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유상철(요코하마)은 FC도쿄전에 선발 출장해 3차례 슛을 날렸지만 팀은 1-4로 패해 빛이 바랬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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