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테스트도 통과

'J리그 왕별'이 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김은중이 J리그 출전의 첫 관문인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

26일 일본에 도착, 동경에서 하룻밤을 묵은 김은중은 27일 오전 센다이로 이동해 현지 시청에서 외국인 등록을 마치고 센다이 지정 병원을 찾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시력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김은중은 이날 모든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고 오후 센다이 사장을 비롯, 관계자들과 함께 중식을 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팀 훈련에 곧바로 합류했다.

이날 새롭게 한솥밥을 먹게 된 센다이 선수들과 가벼운 훈련을 실시한 김은중은 30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원정경기에 첫 투입될 예정이었지만 피로누적으로 인해 28일 훈련결과에 따라 출전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김은중은 앞으로 J리그에 있는 동안 사용하게 될 배번으로 9번을 지정받았다.

최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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