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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특급’ 이천수(22·울산)가 중원의 지휘관으로 변신한다.
박항서 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은 “7일 열리는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수비진은 스리백으로 공격진은 투톱으로 운용할 생각이다”면서 “이럴 경우 이천수를 투톱 밑에 세우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할 방침이다”고 5일 밝혔다.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히딩크 전 감독이 활용하기도 한 ‘3-4-1-2 포메이션’을 운용한다는 구상. 이에 이천수를 최전방 투톱과 역삼각형을 이루는 ‘1’의 자리에 세울 계획이다.
그러나 “흔히 일컬어지는 플레이메이커라기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강하다”는 게 박감독의 부연 설명.
박감독은 월드컵대표팀 코치 시절 이천수를 스리톱 편대에서 좌우 공격수로 활용한 바 있다.
당시 이천수를 투톱 밑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워 테스트했지만 이후 안정환(무적) 윤정환(세레소) 등이 합류하면서 주로 ‘양 정환’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는 이천수가 공격을 이끄는 중원의 지휘관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월드컵을 뛴 데다 현재 프로무대를 누비고 있는 이천수는 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 큰 무대 경험이 가장 많은 편. 따라서 전체적인 공격플레이를 진두지휘하는 데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감독은 이천수의 타고난 돌파력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싱능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 이천수는 부평고 시절 줄곧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네 차례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이천수는 소속팀 울산 현대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측면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드는 ‘멀티 어태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시즌 2골3도움을 기록 중.
한편 박감독은 최전방 투톱으로 이동국(포항)-김은중(대전),이동국-최성국(고려대) 등의 조합을 생각하고 있다.
이동국-김은중 콤비는 지난 98년 아시아청소년대회 당시 우승을 이끌던 공격 콤비로 찰떡호흡을 이룬다는 장점. 그러나 골결정력이 뛰어난 대신 순간 움직임이 느린 이동국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빠른 돌파력을 보유한 최성국을 짝으로 내세우는 안도 심각히 고려 중이다.
박항서 아시안게임대표팀 감독은 “7일 열리는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수비진은 스리백으로 공격진은 투톱으로 운용할 생각이다”면서 “이럴 경우 이천수를 투톱 밑에 세우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할 방침이다”고 5일 밝혔다.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히딩크 전 감독이 활용하기도 한 ‘3-4-1-2 포메이션’을 운용한다는 구상. 이에 이천수를 최전방 투톱과 역삼각형을 이루는 ‘1’의 자리에 세울 계획이다.
그러나 “흔히 일컬어지는 플레이메이커라기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의 역할이 강하다”는 게 박감독의 부연 설명.
박감독은 월드컵대표팀 코치 시절 이천수를 스리톱 편대에서 좌우 공격수로 활용한 바 있다.
당시 이천수를 투톱 밑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워 테스트했지만 이후 안정환(무적) 윤정환(세레소) 등이 합류하면서 주로 ‘양 정환’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는 이천수가 공격을 이끄는 중원의 지휘관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월드컵을 뛴 데다 현재 프로무대를 누비고 있는 이천수는 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 큰 무대 경험이 가장 많은 편. 따라서 전체적인 공격플레이를 진두지휘하는 데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감독은 이천수의 타고난 돌파력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패싱능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 이천수는 부평고 시절 줄곧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네 차례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이천수는 소속팀 울산 현대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측면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드는 ‘멀티 어태커’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시즌 2골3도움을 기록 중.
한편 박감독은 최전방 투톱으로 이동국(포항)-김은중(대전),이동국-최성국(고려대) 등의 조합을 생각하고 있다.
이동국-김은중 콤비는 지난 98년 아시아청소년대회 당시 우승을 이끌던 공격 콤비로 찰떡호흡을 이룬다는 장점. 그러나 골결정력이 뛰어난 대신 순간 움직임이 느린 이동국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빠른 돌파력을 보유한 최성국을 짝으로 내세우는 안도 심각히 고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