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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과 올림픽대표팀 김호곤 감독이 첫 면담을 가졌다. 김감독이 먼저 "와일드카드를 일찍 선정해서 미안하다"고 말하자 본프레레 감독은 "괜찮다. 지금 있는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려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대답했다. 이후 두 감독은 올스타전 시축을 맡았다. 본프레레 감독이 찬 볼은 중부선발 이운재 골키퍼가 손으로 잡았고, 김감독이 찬 볼은 골인됐다.
▲화합릴레이 부산 1위 차지
○…하프타임에 열린 올스타 화합의 릴레이에서는 부산 아이콘스가 1위를 차지했다. 선수 2명, 지도자, 사무국 직원, 심판 등 13개 구단에서 팀당 8명씩 총 104명이 출전한 릴레이에서 부산은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1위로 골인,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병지 9번 출전 최다기록
○…남부선발 골키퍼 김병지(포항)가 올스타전 9번 출전으로 최다 출전기록을 수립했다. 95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뽑힌 김병지는 이날도 전반 남부선발 골키퍼로 나서 활약한 뒤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깜짝 변신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영민 현란한 드리블 박수
○…남부올스타 현영민(울산)이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여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영민은 전반 25분쯤 중부선발 센터서클 왼쪽에서 수비수를 앞에 놓고 일명 헛다리 짚기를 연속 선보이다 이동국에게 날카롭게 패스했다. 하지만 이동국이 슛한 볼이 GK 이운재를 맞고 나와 어시스트로 기록되지 못했다.
▲부상 다보·김동진 출전못해
○…중부올스타 다보(부천)와 김동진(서울)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보는 왼쪽 어깨 인대, 김동진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각각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다보는 양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보이콧' 서포터스 열혈응원
○…지난 올스타전 관전을 거부했던 서포터스가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서포터스는 중부와 남부로 나뉘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2002년 올스타전보다는 참가인원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올림픽 필승기원 '위닝 러닝'
○…올스타전 직후 아시안컵과 올림픽에서 필승을 기원하는 올스타 위닝 러닝(winning running)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본프레레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 김호곤 감독과 올림픽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K리그 자존심,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며 팬들에게 선전을 약속했다.
▲이동국 골대 징크스 "아쉬워"
○…역대 올스타전 MVP를 가장 많이 수상했던 남부 올스타 이동국(광주)이 골대 징크스에 아쉬워했다. MVP를 의식한 듯 많은 슛을 날린 이동국은 전반과 후반 각각 1차례씩 골대를 맞히는 슛을 날리고 말았다. 이동국은 0-3으로 뒤진 후반 남부 올스타의 첫골을 어시스트한 데 만족해야 했다.
▲MVP 김은중 "상금은 좋은곳에 쓰겠다"
○…올스타전 MVP에 뽑힌 김은중은 공식 인터뷰를 마친 뒤 "1,000만원의 상금은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중은 "전날 이관우가 MVP에 뽑힐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내가 탔다"며 "대신 좋은 선물을 하나 사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특별취재반기자 ⓒ굿데이
* 이 기사는 굿데이의 기사입니다.
▲화합릴레이 부산 1위 차지
○…하프타임에 열린 올스타 화합의 릴레이에서는 부산 아이콘스가 1위를 차지했다. 선수 2명, 지도자, 사무국 직원, 심판 등 13개 구단에서 팀당 8명씩 총 104명이 출전한 릴레이에서 부산은 중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와 1위로 골인,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김병지 9번 출전 최다기록
○…남부선발 골키퍼 김병지(포항)가 올스타전 9번 출전으로 최다 출전기록을 수립했다. 95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뽑힌 김병지는 이날도 전반 남부선발 골키퍼로 나서 활약한 뒤 후반에는 최전방 공격수로 깜짝 변신하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영민 현란한 드리블 박수
○…남부올스타 현영민(울산)이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여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영민은 전반 25분쯤 중부선발 센터서클 왼쪽에서 수비수를 앞에 놓고 일명 헛다리 짚기를 연속 선보이다 이동국에게 날카롭게 패스했다. 하지만 이동국이 슛한 볼이 GK 이운재를 맞고 나와 어시스트로 기록되지 못했다.
▲부상 다보·김동진 출전못해
○…중부올스타 다보(부천)와 김동진(서울)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보는 왼쪽 어깨 인대, 김동진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각각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다보는 양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보이콧' 서포터스 열혈응원
○…지난 올스타전 관전을 거부했던 서포터스가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서포터스는 중부와 남부로 나뉘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하지만 2002년 올스타전보다는 참가인원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올림픽 필승기원 '위닝 러닝'
○…올스타전 직후 아시안컵과 올림픽에서 필승을 기원하는 올스타 위닝 러닝(winning running) 행사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본프레레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선수들, 김호곤 감독과 올림픽선수들이 모두 참가해 'K리그 자존심,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며 팬들에게 선전을 약속했다.
▲이동국 골대 징크스 "아쉬워"
○…역대 올스타전 MVP를 가장 많이 수상했던 남부 올스타 이동국(광주)이 골대 징크스에 아쉬워했다. MVP를 의식한 듯 많은 슛을 날린 이동국은 전반과 후반 각각 1차례씩 골대를 맞히는 슛을 날리고 말았다. 이동국은 0-3으로 뒤진 후반 남부 올스타의 첫골을 어시스트한 데 만족해야 했다.
▲MVP 김은중 "상금은 좋은곳에 쓰겠다"
○…올스타전 MVP에 뽑힌 김은중은 공식 인터뷰를 마친 뒤 "1,000만원의 상금은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중은 "전날 이관우가 MVP에 뽑힐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내가 탔다"며 "대신 좋은 선물을 하나 사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특별취재반기자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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