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 퍼플크루  

대전 시티즌과 대전 시티즌 서포터스 연합 '퍼플크루'가 함께 상을 받는 경사를 누렸다.

대전 구단과 '퍼플크루'는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프로스펙스가 후원한 '2003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에서 인기구단과 올해의 서포터스로 뽑혔다.

대전 시티즌 김광식 사장은 16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대형 은제 상패를 받았고, '퍼플크루'는 최 성씨가 황준환 회장을 대신해 대형 은제 상패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상했다.

대전 구단은 올 홈관중 1위와 K-리그 사상 주중 최다관중 수립, 홈 승률 1위 등 각종 기록을 양산하며 올 프로축구 열기를 주도한 공로가 인정돼 인기구단에 선정됐다.

'퍼플크루'는 홈 경기는 물론 원정 경기에도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등 12개 구단 서포터스 중 가장 열성적인 활동을 벌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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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대전매일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