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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가 아시안게임 정예멤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항서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1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엔트리의 특징은 지난 7일 남북 통일축구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들이 대부분 엔트리에 포함됐다는 점이다.또 대학선수들 대신 실전경험이 많은 프로소속 선수들을 발탁한 것도 특징이다.
통일축구와 청소년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공격진에는 이천수(울산) 최성국(고려대) 이동국(포항) 등이 이름을 올렸다.평가전에서 플레이메이커로 나섰던 이천수는 월드컵 때와 같은 사이드 공격수로 뛸 전망.대신 이 자리에는 ‘멀티플레이어’ 박지성이 유력한 후보에 올라 있다.그러나 교토측이 13일 박지성의 출전 가능 기간에 대해 최종통보해주기로 해 일단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빠졌다.최태욱은 오른쪽 사이드백 또는 공격수로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게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복안이다.전방공격수에는 이동국과 김은중(대전)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드진에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이영표(안양)가 가장 눈에 띈다.이영표는 이미 지난 2002한·일월드컵을 통해 붙박이 왼쪽 윙백으로 낙점을 받아왔다.체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오버래핑과 현란한 발기술은 공격루트 부실의 문제점을 표출한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이다.현명민(울산) 역시 특유의 장거리 스로인과 장거리포를 앞세워 수비와 함께 2선 공격수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수비라인에는 월드컵대표팀에서 경험을 쌓았던 조병국(수원) 박요셉(안양)과 와일드카드로 뽑힌 김영철(성남)이 조성환(수원)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김영철의 와일드카드 선정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그러나 성남 일화의 K리그 선두행진의 버팀목이 됐던 든든한 성남수비의 핵심이라는 게 코칭스태프의 관심을 끌었다.
GK에는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 이운재(수원)와 김용대(부산)가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는다.이운재의 와일드카드 기용은 월드컵대표팀 탈락과 프로데뷔 이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온 김용대의 대안이라는 게 코칭스태프의 의견이다.
박항서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에서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한 아시안게임 대표팀 1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엔트리의 특징은 지난 7일 남북 통일축구에서 선발로 나선 선수들이 대부분 엔트리에 포함됐다는 점이다.또 대학선수들 대신 실전경험이 많은 프로소속 선수들을 발탁한 것도 특징이다.
통일축구와 청소년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공격진에는 이천수(울산) 최성국(고려대) 이동국(포항) 등이 이름을 올렸다.평가전에서 플레이메이커로 나섰던 이천수는 월드컵 때와 같은 사이드 공격수로 뛸 전망.대신 이 자리에는 ‘멀티플레이어’ 박지성이 유력한 후보에 올라 있다.그러나 교토측이 13일 박지성의 출전 가능 기간에 대해 최종통보해주기로 해 일단 이날 발표된 명단에서 빠졌다.최태욱은 오른쪽 사이드백 또는 공격수로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게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복안이다.전방공격수에는 이동국과 김은중(대전)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드진에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이영표(안양)가 가장 눈에 띈다.이영표는 이미 지난 2002한·일월드컵을 통해 붙박이 왼쪽 윙백으로 낙점을 받아왔다.체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오버래핑과 현란한 발기술은 공격루트 부실의 문제점을 표출한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이다.현명민(울산) 역시 특유의 장거리 스로인과 장거리포를 앞세워 수비와 함께 2선 공격수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수비라인에는 월드컵대표팀에서 경험을 쌓았던 조병국(수원) 박요셉(안양)과 와일드카드로 뽑힌 김영철(성남)이 조성환(수원)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김영철의 와일드카드 선정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그러나 성남 일화의 K리그 선두행진의 버팀목이 됐던 든든한 성남수비의 핵심이라는 게 코칭스태프의 관심을 끌었다.
GK에는 아시아 최고의 골키퍼 이운재(수원)와 김용대(부산)가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잡는다.이운재의 와일드카드 기용은 월드컵대표팀 탈락과 프로데뷔 이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온 김용대의 대안이라는 게 코칭스태프의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