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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프로축구 K-리그가 1라운드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성남과 대전 안양의 3강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중 경기는 선두를 지키려는 3강과 이에 도전하는 중위권들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봉 기잡니다.
[리포트]
아시아의 레알마드리드로 불리는 스타군단 성남일화와 변방에서 중앙으로 K-리그 최대 역전드라마를 만들어가는 대전 시티즌.
그리고 또 다른 무패전사 안양 LG.
K-리그 판도를 지키기 위한 이들 3강의 치열한 응전이 주중 그라운드를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접전이 예상되는 매치는 3위 안양 LG와 숙적 수원삼성의 경기.
안양은 역대 수원과의 경기에서 11번 이기고 12번을 져 열세에 있고 더욱이 수원은 지난달 2일 부천전이후 한 달 넘게 승리에 굶주려 있어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조광래] "정조국을 앞세워 계속 공격축구로 승부를 가리겠습니다"
4위 전남을 불러들여 홈경기 23연속 무패행진 에 도전하는 성남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일단 점쳐집니다.
하지만 지난 4일 4경기만에 포항전 승리를 얻어낸 전남이 상승무드를 타고 있고 신병호의 화력이 불붙은 상태라 쉽게 결과를 단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필드의 새 강자로 변신한 대전은 8위 부산과 맞붙을 예정이어서 어느 정도 승리를 장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앞 경기에서 광주상무에 3대2로 분패한 부산이 설욕의 날을 세우고 있어 이 또한 녹록찮은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최윤겸 감독] "다른팀에서 우리팀 전술을 많이 연구하는 것 같은데 새로운 전술을 끝없이 만들겠다"
막역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김은중과 이동국이 대표팀 원톱자리를 놓고 벌이는 골 경쟁도 이번 주중 경기에서 챙길수 있는 또하나의 볼거립니다.
앞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은중과 프로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동국은 둘 모두 치솟는 상승무드를 타고 화려한 골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천에서 맞붙는 11위 포항과 12위 부천 두 약체의 눈물겨운 꼴찌탈출전의 결과도 지켜볼 만 합니다.
YTN 김기봉입니다.
김기봉
kgb@ytn.co.kr
프로축구 K-리그가 1라운드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성남과 대전 안양의 3강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중 경기는 선두를 지키려는 3강과 이에 도전하는 중위권들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봉 기잡니다.
[리포트]
아시아의 레알마드리드로 불리는 스타군단 성남일화와 변방에서 중앙으로 K-리그 최대 역전드라마를 만들어가는 대전 시티즌.
그리고 또 다른 무패전사 안양 LG.
K-리그 판도를 지키기 위한 이들 3강의 치열한 응전이 주중 그라운드를 달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접전이 예상되는 매치는 3위 안양 LG와 숙적 수원삼성의 경기.
안양은 역대 수원과의 경기에서 11번 이기고 12번을 져 열세에 있고 더욱이 수원은 지난달 2일 부천전이후 한 달 넘게 승리에 굶주려 있어 불꽃튀는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조광래] "정조국을 앞세워 계속 공격축구로 승부를 가리겠습니다"
4위 전남을 불러들여 홈경기 23연속 무패행진 에 도전하는 성남은 상대적으로 수월한 경기가 될 것으로 일단 점쳐집니다.
하지만 지난 4일 4경기만에 포항전 승리를 얻어낸 전남이 상승무드를 타고 있고 신병호의 화력이 불붙은 상태라 쉽게 결과를 단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필드의 새 강자로 변신한 대전은 8위 부산과 맞붙을 예정이어서 어느 정도 승리를 장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앞 경기에서 광주상무에 3대2로 분패한 부산이 설욕의 날을 세우고 있어 이 또한 녹록찮은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최윤겸 감독] "다른팀에서 우리팀 전술을 많이 연구하는 것 같은데 새로운 전술을 끝없이 만들겠다"
막역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김은중과 이동국이 대표팀 원톱자리를 놓고 벌이는 골 경쟁도 이번 주중 경기에서 챙길수 있는 또하나의 볼거립니다.
앞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은중과 프로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동국은 둘 모두 치솟는 상승무드를 타고 화려한 골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천에서 맞붙는 11위 포항과 12위 부천 두 약체의 눈물겨운 꼴찌탈출전의 결과도 지켜볼 만 합니다.
YTN 김기봉입니다.
김기봉
kgb@y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