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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면 터질까 바람 불면 날아갈까."
"코엘류호 3기" 주전 원톱으로 점쳐지는 김은중(24·대전 시티즌)이 대표팀과 구단의 극진한 보호를 받고 있다.
대표팀 코치진은 지난달 16일 충격의 일본전 패배 후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에게 최전방 공격수로 김은중을 추천했다.
한목소리로 김은중을 천거한 만큼 코치들은 이후 그의 몸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지극 정성을 보였다.
4일 수원전은 대표팀 코치들이 김은중의 컨디션에 얼마나 민감해 있는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이날 경기를 관전하던 박영수 GK코치는 전반 29분 김은중이 상대 공격을 막다 오른팔꿈치를 다치자 순식간에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특히 김은중이 고통을 호소하며 후반에 교체되자 "팔을 못 움직이는 것을 보니 큰 부상 같다"며 당황했다.
이날 김은중의 플레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던 박코치이기에 김은중이 뜻밖의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을까봐 경기 내내 안절부절못했다.
박코치는 경기 후 구단측으로부터 "김은중의 부상이 단순한 타박상이다"는 말을 듣자 비로소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김은중의 부상은 대전 프런트까지 초긴장 상태로 몰고 갔다.
최감독은 김은중이 계속 뛰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마지못해 교체를 미뤘지만 경기 중 김은중의 팔꿈치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결국 후반 13분 김은중이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구하자 기다렸다는 듯 그를 벤치로 불렀다.
최감독은 김은중이 100% 몸상태로 코엘류를 만날 수 있도록 7일 부산전에 출전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코엘류호 3기" 주전 원톱으로 점쳐지는 김은중(24·대전 시티즌)이 대표팀과 구단의 극진한 보호를 받고 있다.
대표팀 코치진은 지난달 16일 충격의 일본전 패배 후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에게 최전방 공격수로 김은중을 추천했다.
한목소리로 김은중을 천거한 만큼 코치들은 이후 그의 몸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지극 정성을 보였다.
4일 수원전은 대표팀 코치들이 김은중의 컨디션에 얼마나 민감해 있는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이날 경기를 관전하던 박영수 GK코치는 전반 29분 김은중이 상대 공격을 막다 오른팔꿈치를 다치자 순식간에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특히 김은중이 고통을 호소하며 후반에 교체되자 "팔을 못 움직이는 것을 보니 큰 부상 같다"며 당황했다.
이날 김은중의 플레이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던 박코치이기에 김은중이 뜻밖의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을까봐 경기 내내 안절부절못했다.
박코치는 경기 후 구단측으로부터 "김은중의 부상이 단순한 타박상이다"는 말을 듣자 비로소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김은중의 부상은 대전 프런트까지 초긴장 상태로 몰고 갔다.
최감독은 김은중이 계속 뛰겠다고 고집을 피우자 마지못해 교체를 미뤘지만 경기 중 김은중의 팔꿈치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결국 후반 13분 김은중이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구하자 기다렸다는 듯 그를 벤치로 불렀다.
최감독은 김은중이 100% 몸상태로 코엘류를 만날 수 있도록 7일 부산전에 출전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