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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꿈이 아니야.’
최근 2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시티즌의 올 시즌 목표는 중위권 도약이다. 구체적으로 6~7위를 기록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고작 1승에 그친 성적으로 본다면 ‘얼토당토않은’ 욕심인 것 같지만 지난해 12월 프로야구단 한화의 단장을 역임해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김광식 사장이 취임했고 시즌 초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팀 분위기가 예전과는 180도로 변했다.
특히 그동안 패배감에 젖어 있는 선수들이 터키 동계훈련에서 최 감독의 깊이 있고 자상한 훈련방식에 매료돼 저마다 훈련일지를 쓰는 등 의욕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는 실제 경기에도 이어져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적극적이고 활기 넘치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최 감독은 “시즌 초 15승 정도를 거둬 중위권에 오르는 걸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시즌 전 하위팀으로 분류된 광주상무, 대구FC, 부산아이콘스,
부천SK 등에는 팀간 전적에서 2승1무1패씩을, 나머지 7개팀에는 1승씩만 거두면 만족한다는 설명이다.
대전은 시즌 개막 이후 부천과 광주에는 이미 1승씩을 거뒀다. 매년 시즌초 ‘반짝 상승세’를 타서 ‘도깨비팀’으로 불렸던 대전이 올해만은 중위권 도약의 목표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다.
조현정기자
hjcho@
최근 2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시티즌의 올 시즌 목표는 중위권 도약이다. 구체적으로 6~7위를 기록하는 것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고작 1승에 그친 성적으로 본다면 ‘얼토당토않은’ 욕심인 것 같지만 지난해 12월 프로야구단 한화의 단장을 역임해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에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김광식 사장이 취임했고 시즌 초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팀 분위기가 예전과는 180도로 변했다.
특히 그동안 패배감에 젖어 있는 선수들이 터키 동계훈련에서 최 감독의 깊이 있고 자상한 훈련방식에 매료돼 저마다 훈련일지를 쓰는 등 의욕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는 실제 경기에도 이어져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적극적이고 활기 넘치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최 감독은 “시즌 초 15승 정도를 거둬 중위권에 오르는 걸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시즌 전 하위팀으로 분류된 광주상무, 대구FC, 부산아이콘스,
부천SK 등에는 팀간 전적에서 2승1무1패씩을, 나머지 7개팀에는 1승씩만 거두면 만족한다는 설명이다.
대전은 시즌 개막 이후 부천과 광주에는 이미 1승씩을 거뒀다. 매년 시즌초 ‘반짝 상승세’를 타서 ‘도깨비팀’으로 불렸던 대전이 올해만은 중위권 도약의 목표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는 이유다.
조현정기자
hj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