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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항문 이관우!’
대전의 ‘꽃미남 스타’ 이관우(25)가 적지인 부산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관중석에 매달려 기다린 수십 명의 여고생 팬들이 이관우의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선물공세를 펼친 것.
이들은 직접 선물을 전달할 수 없자 이태호 대전 감독에게 선물을 전해줄것을 요청, 이 감독을 수 차례나 선수 대기석으로 들락날락 하게 만들었다.
이 감독은 애제자에 부산 팬들의 사랑에 흐믓해 기꺼이 선물 전령사 노릇을 수행.
그 중 가장 눈길을 모은 선물은‘내 항문 이관우’라는 다소 자극적인(?) 표현이 적힌 팻말이었다.
항문 없이는 못 살듯이 이관우 없이는 못 산다는 한 여고생 팬의 정성이 담긴 선물.
이관우 뿐 아니라 김은중 이승준 등도 부산 팬들의 선물 공세에 싱글벙글.
부산 선수들이 별 다른 반응을 얻지 못해 대조를 이뤘다.
이에 정영상부산 사무국장은 “축구 팬은 가고 오빠 부대만 남았다”고 장탄식.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대전의 ‘꽃미남 스타’ 이관우(25)가 적지인 부산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관중석에 매달려 기다린 수십 명의 여고생 팬들이 이관우의 등장과 동시에 엄청난 선물공세를 펼친 것.
이들은 직접 선물을 전달할 수 없자 이태호 대전 감독에게 선물을 전해줄것을 요청, 이 감독을 수 차례나 선수 대기석으로 들락날락 하게 만들었다.
이 감독은 애제자에 부산 팬들의 사랑에 흐믓해 기꺼이 선물 전령사 노릇을 수행.
그 중 가장 눈길을 모은 선물은‘내 항문 이관우’라는 다소 자극적인(?) 표현이 적힌 팻말이었다.
항문 없이는 못 살듯이 이관우 없이는 못 산다는 한 여고생 팬의 정성이 담긴 선물.
이관우 뿐 아니라 김은중 이승준 등도 부산 팬들의 선물 공세에 싱글벙글.
부산 선수들이 별 다른 반응을 얻지 못해 대조를 이뤘다.
이에 정영상부산 사무국장은 “축구 팬은 가고 오빠 부대만 남았다”고 장탄식.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