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전반 17분에 터진 김은중의 선취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울산은 23분 파울링뇨의 동점골로 따라붙었다.

파울링뇨는 이천수가 GA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땅볼 패스한 것을 GA 왼쪽에서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연결해 대전 골문을 열었다.

경기는 후반 들어 더욱 열기를 더했다.
대전의 이관우는 후반 26분 수비수 2명을 제치는 현란한 플레이로 정규리그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울산은 35분과 38분 에디와 파울링뇨가 잇달아 골을 넣으며 적진에서 귀한 1승을 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