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신예 배기종(23·사진)이 대전 프로축구기자단이 선정하고, 참이슬 소주가 후원하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배기종은 지난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과의 경기 직후 열린 MVP 선정위원회(위원장 이창섭 충남대 교수)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2006시즌 제1차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배기종은 부산과의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8분 이관우의 프리킥을 골키퍼 왼쪽으로 파고드는 헤딩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배기종은 26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서 상금 100만원을, 감투상을 수상한 최은성은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申鎭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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