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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연봉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3일 대전구단에 따르면 올 시즌 연봉협상 대상자 13명 가운데 9명과 계약을 마쳤고 나머지 4명과도 이번 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미드필더 강정훈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연봉이 인상됐으며 미드필더 임영주와 수비수 고병운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형상, 박래철, 이세인, 우승제, 강동원, 김창수 등도 다소 삭감된 상태에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연봉협상을 마치지 않은 공오균과 최거룩, 장현규, 정성훈 등 4명은 구단과 인상·삭감 정도를 놓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으나 이번 주 중 에이전트와 추가협상을 통해 연봉협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음주(9일)부터 선수단이 소집돼 회복훈련에 돌입하는 만큼 이번 주까지 연봉협상을 마치지 않을 경우 훈련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마무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미 계약자 가운데 일부선수는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켜 달라”며 연봉삭감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어 자칫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연봉협상에서는 다년 계약 대상자인 최은성과 이관우, 주승진의 경우 출전수당 등 옵션을 조율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
대전구단 관계자는 “아직까지 4명의 선수가 계약을 마치지 않았으나 선수·에이전트와 협상을 통해 금주 중 연봉협상을 마칠 계획”이라며 “다소 무리가 있는 선수들도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3일 대전구단에 따르면 올 시즌 연봉협상 대상자 13명 가운데 9명과 계약을 마쳤고 나머지 4명과도 이번 주 안에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미드필더 강정훈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연봉이 인상됐으며 미드필더 임영주와 수비수 고병운 등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형상, 박래철, 이세인, 우승제, 강동원, 김창수 등도 다소 삭감된 상태에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연봉협상을 마치지 않은 공오균과 최거룩, 장현규, 정성훈 등 4명은 구단과 인상·삭감 정도를 놓고 견해차를 보이고 있으나 이번 주 중 에이전트와 추가협상을 통해 연봉협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음주(9일)부터 선수단이 소집돼 회복훈련에 돌입하는 만큼 이번 주까지 연봉협상을 마치지 않을 경우 훈련에 다소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마무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미 계약자 가운데 일부선수는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켜 달라”며 연봉삭감에 대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어 자칫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번 연봉협상에서는 다년 계약 대상자인 최은성과 이관우, 주승진의 경우 출전수당 등 옵션을 조율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
대전구단 관계자는 “아직까지 4명의 선수가 계약을 마치지 않았으나 선수·에이전트와 협상을 통해 금주 중 연봉협상을 마칠 계획”이라며 “다소 무리가 있는 선수들도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