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감독·선수단 오늘 '필승기원 등반'  

대전 시티즌은 29일 올 시즌 필승을 기원하는 산행에 이어 선교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대전 시티즌은 이날 오후 1시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계룡산 등반에 나선다. 이번 산행은 동학사를 출발, 은선폭포∼천황봉∼삼불봉∼남매탑을 거쳐 오후 4시경에 하산한다.

선수단은 색다른 산행으로 필승의지를 다지고 기존 선수와 새로운 선수들간에 거리를 좁히는 계기로 만들기로 했다.

최 감독은 "매년 진행되는 획일적인 동계훈련을 보다 새롭게 발전시키고 새로운 방식으로 선수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산행을 생각했다"며 "명산인 계룡산의 정기를 흠뻑 받아 올 시즌 우승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산행을 끝내고 오후 6시 유성 홍인호텔에서 대전·중부지방 침례교 모임이 주최하는 선교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100여명의 기독교 신도들은 올 시즌 대전 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하는 예배를 올리고 선수단에게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대전매일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