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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김은중(24)이 구단 프런트를 대동하지않은채 깜짝 선행으로 어린이들에게 한없는 기쁨을 안겨줬다.
김은중은 29일 오후 4시20분쯤 동갑내기 약혼녀 최윤정씨와 함께 아무런 예고도 없이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자혜원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내놓고 훌쩍 떠났다.
자혜원 가족들은 이날 우성교통(주) 사랑나눔 회원들과 함께 매달 한번씩 아이들 생일파티를 여는 도중에 축구스타의 방문으로 한편으로는 놀랐고, 또다른 한편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정규리그 시즌이 끝난 뒤 연말쯤 자혜원을 방문해 성금을 쾌척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김은중은 내년 1월 3일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자혜원을 방문해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윤부덕 대전 자혜원 원장은 "아무런 전화도 없이 방문해 깜짝 놀랐다"며 "요즈음 인정이 메말라 가는 세상에 김은중 선수와 같은 대스타가 매년 이렇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줘 존경스럽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어 "내년에도 김은중 선수가 더욱 더 멋진 선수로 활약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자혜원 온가족들이 김 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많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鄭在弼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김은중은 29일 오후 4시20분쯤 동갑내기 약혼녀 최윤정씨와 함께 아무런 예고도 없이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자혜원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내놓고 훌쩍 떠났다.
자혜원 가족들은 이날 우성교통(주) 사랑나눔 회원들과 함께 매달 한번씩 아이들 생일파티를 여는 도중에 축구스타의 방문으로 한편으로는 놀랐고, 또다른 한편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정규리그 시즌이 끝난 뒤 연말쯤 자혜원을 방문해 성금을 쾌척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김은중은 내년 1월 3일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자혜원을 방문해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윤부덕 대전 자혜원 원장은 "아무런 전화도 없이 방문해 깜짝 놀랐다"며 "요즈음 인정이 메말라 가는 세상에 김은중 선수와 같은 대스타가 매년 이렇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줘 존경스럽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어 "내년에도 김은중 선수가 더욱 더 멋진 선수로 활약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자혜원 온가족들이 김 선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많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鄭在弼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