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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시리우스' 이관우에게 산삼복이 터졌다.
지난번 산삼주로 살짝 산삼 맛을 본 이관우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산삼을 생으로 직접 먹었다.
이관우는 26일 훈련을 마치고 황의경 팀 주무와 함께 극비리(?)에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심마니 사무실에 들렀다.
그곳에는 70년 된 산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관우는 산삼을 생수에 씻어 단숨에 먹어 치웠다.
이번에 이관우에게 산삼을 기증한 독지가는 50대 후반의 베테랑 심마니다.
이름을 밝히길 극구 사양한 이 독지가는 평소 스포츠스타에 관심이 많아 그동안 '국보급 마라토너' 이봉주에게 산삼을 주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었다.
이 독지가는 대전 시티즌 선수들이 어려운 가운데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부터 듣게 됐고, 산삼 기증을 결심했다.
이관우에 앞서 지난주에는 일본 베갈타 센다이로 떠난 대전 시티즌 김은중에게 산삼을 전달했다.
이 심마니는 단발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관우에게 체력보강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산삼을 주기로 했다.
이관우는 지난달 대전 시티즌 골수팬인 심마니 전병무씨로부터 산삼주를 전달받기도 했다.
이 심마니는 "대전시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있는 대전 시티즌 선수들을 볼 때면 뿌듯하다"며 "대전 시티즌의 간판스타인 이관우가 산삼으로 체력을 비축, 그라운드에서 좀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 이 기사는 대전매일의 기사입니다.
지난번 산삼주로 살짝 산삼 맛을 본 이관우가 이번에는 제대로 된 산삼을 생으로 직접 먹었다.
이관우는 26일 훈련을 마치고 황의경 팀 주무와 함께 극비리(?)에 대전시 동구 용전동의 한 심마니 사무실에 들렀다.
그곳에는 70년 된 산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고, 이관우는 산삼을 생수에 씻어 단숨에 먹어 치웠다.
이번에 이관우에게 산삼을 기증한 독지가는 50대 후반의 베테랑 심마니다.
이름을 밝히길 극구 사양한 이 독지가는 평소 스포츠스타에 관심이 많아 그동안 '국보급 마라토너' 이봉주에게 산삼을 주는 등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었다.
이 독지가는 대전 시티즌 선수들이 어려운 가운데 K-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부터 듣게 됐고, 산삼 기증을 결심했다.
이관우에 앞서 지난주에는 일본 베갈타 센다이로 떠난 대전 시티즌 김은중에게 산삼을 전달했다.
이 심마니는 단발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관우에게 체력보강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산삼을 주기로 했다.
이관우는 지난달 대전 시티즌 골수팬인 심마니 전병무씨로부터 산삼주를 전달받기도 했다.
이 심마니는 "대전시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있는 대전 시티즌 선수들을 볼 때면 뿌듯하다"며 "대전 시티즌의 간판스타인 이관우가 산삼으로 체력을 비축, 그라운드에서 좀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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