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중 "나 떠나도 좋은 성적 내길"

○…J리그 센다이에 진출하는 김은중(대전)은 전남전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요즘은 대전 입단 이후 7년 만에 최고성적을 내고 있는 시기다”면서 “매 경기가 중요한 상황에서 팀을 떠나게 돼 마음이 편치 않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그는 “최근 프로입문 후 처음으로 승점계산을 할 정도로 축구할 맛이 났다”면서 “부디 내가 떠난 후에도 팀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간 J리그 진출을 간절히 원해왔다는 김은중은 “일단 센다이에서 임대로 뛴 후 센다이로의 완전이적 혹은 다른 팀으로의 이적 등을 결정할 것이다”면서 “센다이가 2부로 추락할 경우에는 다른 팀으로 가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은중은 출국 서류준비가 끝나는 이번주 중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광주 로또식 경품추첨

○…광주는 이날 ‘로또식 경품추첨’을 처음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방법은 ①입장권 할인쿠폰을 소지한 관중은 쿠폰 뒤에 있는 총 9개의 빈칸 중 우선 첫 번째 세로줄의 세 칸에 상무선수 3명의 이름을 적고,나머지 6칸에는 1∼99번까지의 숫자를 선택해 적는다.
②하프타임 때 광주 관계자들이 선수 1명과 숫자 1∼99번 중 2개를 추첨한다.
③관중은 가로, 세로, 대각선 중 하나라도 선수이름, 숫자 2개가 모두 일치하면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④당첨자가 없으면 로또처럼 다음 홈경기로 100만원이 이월된다.

▲ 수원·성남경기 우천순연

○…24일 열릴 예정이던 수원 삼성-전북 현대(수원),성남 일화-포항 스틸러스(성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프로연맹은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수원-전북전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에 열기로 했으며 성남-포항전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프로축구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된 것은 이번이 올시즌 들어 세 번째다.

▲ 기아자동차, 광주에 우등버스 기장

○…기아자동차가 광주 상무에 시가 1억2,000만원짜리 25인승 우등버스를 기증했다.
김익환 기아자동차 부사장은 24일 광주-부천전이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에게 이 버스를 증정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상무는 그동안 국군체육부대에서 사용하던 버스를 이용해왔다.

▲ 광주 초청인사 만찬 열어

○…광주는 이날 박광태 광주광역시장과 이형석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인사 만찬을 열었다.
이번 만찬은 광주 상무축구단에 대한 지역인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광주 FC 서포터스 1980’ 명예회원에도 가입한 박시장은 경기 전 상무 유니폼을 입고 선수단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 이 기사는 스포츠투데이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