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그렇게만 해준다면 빅 리그가 부럽지 않죠.”
▲최순호(포항 감독)=2일 수원전에 앞서 포항이 지난 달 28일 성남전에서공ㆍ수에 걸쳐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2_0으로 완승했다며.

“평균 나이 스물 한 살의 수비 라인을 보셨나요.”
▲김호(수원 감독)=2일 포항전에 포백으로 나선 김두현(21) 조병국(22) 곽희주(23) 손승준(21)의 평균 연령이 21살에 불과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며.

“싸빅은 가면 그냥 될 거에요.”
▲차경복(성남 감독)=조만간 귀화 시험을 치를 예정인 러시아 용병 데니스보다 아직 귀화조건을 채우지 못한 크로아티아 용병 싸빅의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다며.

“아! 나미가 걸리냐.”
▲유운호(대전 시티즌 홍보팀장)=0_1로 뒤지던 전반 초반 아크 정면에서장철우가 찬 프리킥이 전북 수비수의 머리를 살짝 맞고 굴절되자 익숙한 당구용어로 안타까움을 표시.

“조성모 코요태가 울고 갔다니까요.”
▲유운호(대전 시티즌 홍보팀장)=대전_전북 전 하프타임 때 화끈한 차림의 트롯 가수 김혜연이 메들리를 열창하자 대전에서는 조성모 코요태보다 인기 있는 가수라며.

“무슨 소리야. 우리가 더 불리해.”
▲이회택(전남 감독)=최성국 클레베르 김정우 등 울산 주전이 대거 빠져해 볼만 하지 않냐는 질문에.
전남도 김남일 강철 등 핵심 선수가 모두 빠져 힘든 상황이라며.

* 이 기사는 일간스포츠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