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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태극전사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허물고 월드컵 8강을 확정지은 지 꼬박 1년이 되는 날이다. 수원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홈경기에 나선 대전은 그날의 감격을 되살리기 위해 이날 벌어지는 울산현대와의 홈경기를 성대한 축제의 마당으로 만들기로 했다. 대전은 한솔파텍의 후원을 받아 일반관중 5000명이 참여하는 카드섹션을 준비했고,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월드컵과 자랑스러운 대전시민’을 주제로 백일장을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16일 2003험멜코리아배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창단 4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한 한남대 선수단을 초청해 지역색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축구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붉은악마의 상징색인 붉은색과 구단의 상징색인 자주색 의상을 입은 관중에게는 입장료를 절반으로 깎아준다.
박현진기자 jin@
* 이 기사는 스포츠서울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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