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홈 경기 6연승의 ‘돌풍’이 이런 것이었을까. 똑같은 대구전이었지만 이날 홈 게임은 지난 21일 원정 경기와 180도 다른 양상으로 진행됐다.
공격진들은 그라운드를 폭넓게 누비며 대구의 1대1 마크를 분쇄시켰고 2_0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선제골을 터트린 김은중과 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리고 PA 정면에서 추가골을 기록한 한정국이 이날의 히어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