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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0이 아니고 아예 0_2로 깨지겠다고 생각하고 덤벼라.”
대전 시티즌의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듯한 모양새다.
7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2무)을 이어가다 지난 10일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0_3으로 대패하자 일부에선 ‘대전의 본 실력이 이제 드러나기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대전은 18일 부산전 승리(1_0)로 이런 목소리들을 말끔히 잠재웠다.
최윤겸 대전 감독조차 “선수들에게서 지난날의 연패 악몽이 되살아 날까 걱정했던 경기”였지만 시종 공격적인 축구로 상대를 압도해 나갔다.
선수단 내에는 ‘지난해처럼 어이없이 무너지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연패를 당해도 2~3경기 내에서 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 나고 있다.
대전 돌풍의 일등공신은 단연 최윤겸 감독이다.
지난해 9월 부천 감독직에서 중도 퇴진한 뒤 올 초 대전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팀 컬러를 확 바꿔 놓았다.
최 감독 사전엔 비기기란 없다.
최 감독이 선수들에게 주문하는 건 딱 한가지.
“처음부터 이기려고 덤벼라. 0_0으로 끝낼 바엔 차라리 0_2로 깨지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서라”는 것이다.
대전 축구가 재미있고 울산전에서 참패했을 때도 경기 내용은 오히려 대전이 나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도 다 같은 이유에서다.
최 감독은 홈 경기에선 무조건 전력을 가동, 5연승을 이끌며 시즌 초반 팬 몰이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최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재미있게 본 K_리그 경기로 지난 11일 안양_성남전을 꼽는다.
안양이 비록 0_3으로 대패했지만 미드필더진의 짜임새나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 등이 수준급이었다며 안양의 손을 들어줬다.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와도 딱 맞아 떨어진 탓이다.
‘신바람 축구’ 대전의 돌풍이 쉽게 사그러들지는 않을 기세다.
대전 시티즌의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듯한 모양새다.
7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2무)을 이어가다 지난 10일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0_3으로 대패하자 일부에선 ‘대전의 본 실력이 이제 드러나기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말들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대전은 18일 부산전 승리(1_0)로 이런 목소리들을 말끔히 잠재웠다.
최윤겸 대전 감독조차 “선수들에게서 지난날의 연패 악몽이 되살아 날까 걱정했던 경기”였지만 시종 공격적인 축구로 상대를 압도해 나갔다.
선수단 내에는 ‘지난해처럼 어이없이 무너지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연패를 당해도 2~3경기 내에서 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쳐 나고 있다.
대전 돌풍의 일등공신은 단연 최윤겸 감독이다.
지난해 9월 부천 감독직에서 중도 퇴진한 뒤 올 초 대전 지휘봉을 잡은 최 감독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팀 컬러를 확 바꿔 놓았다.
최 감독 사전엔 비기기란 없다.
최 감독이 선수들에게 주문하는 건 딱 한가지.
“처음부터 이기려고 덤벼라. 0_0으로 끝낼 바엔 차라리 0_2로 깨지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나서라”는 것이다.
대전 축구가 재미있고 울산전에서 참패했을 때도 경기 내용은 오히려 대전이 나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것도 다 같은 이유에서다.
최 감독은 홈 경기에선 무조건 전력을 가동, 5연승을 이끌며 시즌 초반 팬 몰이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최 감독은 올 시즌 가장 재미있게 본 K_리그 경기로 지난 11일 안양_성남전을 꼽는다.
안양이 비록 0_3으로 대패했지만 미드필더진의 짜임새나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 등이 수준급이었다며 안양의 손을 들어줬다.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와도 딱 맞아 떨어진 탓이다.
‘신바람 축구’ 대전의 돌풍이 쉽게 사그러들지는 않을 기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