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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확률은 1.5대1’.
코엘류호 선원이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동아시아연맹 4개국축구대회(5월23일∼6월3일)에 출전할 예비엔트리 30명의 명단을 대회주최측에 전달했다.
축구협회는 예비엔트리 안에서 다시 선정작업을 벌여 오는 27일 최종엔트리 20명을 확정할 예정. 따라서 최종엔트리 포함을 위한 경쟁률은 1.5대1인 셈이다.
코엘류 감독은 일단 해외파 전원 소집을 목표로 사전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안정환(시미즈 S펄스)은 군입대를 대회 직후로 연기해 출전이 가능하지만 반면 송종국(페예노르트)은 암스테르컵 결승전(6월1일) 출전을 이유로 합류할 수 없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6월 초 군입대를 하지 않는 박지성(아인트호벤)도 부상회복 여부에 따라 합류가 힘들 수도 있다.
따라서 최종엔트리 내 해외파 인원은 6∼7명선이 될 전망이며 대신 국내파가 보강될 가능성이 크다.
코엘류 감독은 국내파 중 최종엔트리 선정을 놓고 12일부터 2박3일간 파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소집된 22명과 함께 부상을 이유로 유상철 최성국(이상 울산) 최성용(수원) 등을 합치면 대략 최종엔트리 포함을 노리는 국내파 후보로는 26명 정도다.
여기서 해외파 차출분을 제외하면 결국 물망에 오르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 중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려는 경쟁률은 2대1이나 되는 상황. 코엘류 감독은 부상선수들 대부분이 이달 말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동시에 김은중 이관우(대전) 등을 새로 발탁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최종엔트리 포함이 유력한 선수로는 수비라인에서 월드컵대표 출신인 김태영(전남) 최진철(전북)을 비롯해 최성용 조병국(수원) 등이며 미드필더로는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파와 이천수(울산) 최태욱(안양) 등이 주전경쟁을 벌일 전망. 포워드진 역시 안정환 최용수(제프이치하라) 등 J리거와 설기현(안더레흐트) 차두리(빌레펠트) 등 유럽파가 자리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태원
waki@sportstoday.co.kr
코엘류호 선원이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동아시아연맹 4개국축구대회(5월23일∼6월3일)에 출전할 예비엔트리 30명의 명단을 대회주최측에 전달했다.
축구협회는 예비엔트리 안에서 다시 선정작업을 벌여 오는 27일 최종엔트리 20명을 확정할 예정. 따라서 최종엔트리 포함을 위한 경쟁률은 1.5대1인 셈이다.
코엘류 감독은 일단 해외파 전원 소집을 목표로 사전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안정환(시미즈 S펄스)은 군입대를 대회 직후로 연기해 출전이 가능하지만 반면 송종국(페예노르트)은 암스테르컵 결승전(6월1일) 출전을 이유로 합류할 수 없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6월 초 군입대를 하지 않는 박지성(아인트호벤)도 부상회복 여부에 따라 합류가 힘들 수도 있다.
따라서 최종엔트리 내 해외파 인원은 6∼7명선이 될 전망이며 대신 국내파가 보강될 가능성이 크다.
코엘류 감독은 국내파 중 최종엔트리 선정을 놓고 12일부터 2박3일간 파주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소집된 22명과 함께 부상을 이유로 유상철 최성국(이상 울산) 최성용(수원) 등을 합치면 대략 최종엔트리 포함을 노리는 국내파 후보로는 26명 정도다.
여기서 해외파 차출분을 제외하면 결국 물망에 오르고 있는 국내파 선수들 중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려는 경쟁률은 2대1이나 되는 상황. 코엘류 감독은 부상선수들 대부분이 이달 말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동시에 김은중 이관우(대전) 등을 새로 발탁할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최종엔트리 포함이 유력한 선수로는 수비라인에서 월드컵대표 출신인 김태영(전남) 최진철(전북)을 비롯해 최성용 조병국(수원) 등이며 미드필더로는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파와 이천수(울산) 최태욱(안양) 등이 주전경쟁을 벌일 전망. 포워드진 역시 안정환 최용수(제프이치하라) 등 J리거와 설기현(안더레흐트) 차두리(빌레펠트) 등 유럽파가 자리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태원
waki@sports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