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74

4일 수원전에서 공중볼을 경합하다 넘어지며 오른 팔꿈치를 부상한 김은중이 7일 부산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원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홈 4연승을 이끈 김은중은 오른 팔꿈치의 인대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에 뼛조각이 삐져나와 정밀점검이 필요한 상태다. 회복 추이를 지켜보며 12일 소집되는 대표팀 훈련 참여 여부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전에서 나란히 오른 발목을 삐끗했던 울산의 이천수 최성국은 부상 정도가 경미한 상태라서 5일 병원 진료는 받지 않았다. 팀내에서 얼음찜질 등으로 부상 부위를 다독였으며 상황에 따라 7일 대구전 출전도 가능한 상태다.
한편 지난 달 30일 부산전에서 오른 발목 부상이 재발해 6주 진단을 받은 유상철은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를 못하더라도 12일 소집되는 대표팀 훈련에 참여해 재활훈련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광춘기자
okc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