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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하나뿐. 친구는 없다."
"24세 동갑내기" 김은중(대전)과 이동국(광주)이 코엘류호 원톱 자리를 두고 소리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이들은 2일 발표된 훈련멤버에 함께 포함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되는 국내파 훈련에서 피할 수 없는 주전경쟁을 앞두고 있다.
98년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대회에서 투톱으로 나서 우승컵을 안은 이들은 지난해 10월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원톱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당시에는 이동국이 낙점을 받았지만 결승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현재로서는 김은중이 이동국보다 앞서 있다.
코엘류 감독이 지난 한-일전 패배 후 이동국에게 낙제점을 준 반면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김은중을 택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은중은 박성화 수석코치가 지켜보던 지난달 27일 전남전에서 올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기대를 높였다.
김은중은 "대표팀을 떠나 있으면서 동기인 송종국과 설기현의 활약상을 보고 많은 것을 반성했다. 오랜만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면 이동국은 대표팀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한다.
지난 한-일전에서 코엘류 감독으로부터 활동폭이 적고 어슬렁거린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동국은 지난달 30일 친정팀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점차 컨디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사석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친한 사이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네가 죽느냐 내가 사느냐"는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에서 누가 코엘류호의 골가뭄을 해소할 해결사로 나세게 될지 궁금하다.
"24세 동갑내기" 김은중(대전)과 이동국(광주)이 코엘류호 원톱 자리를 두고 소리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이들은 2일 발표된 훈련멤버에 함께 포함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파주트레이닝센터에서 실시되는 국내파 훈련에서 피할 수 없는 주전경쟁을 앞두고 있다.
98년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대회에서 투톱으로 나서 우승컵을 안은 이들은 지난해 10월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원톱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당시에는 이동국이 낙점을 받았지만 결승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현재로서는 김은중이 이동국보다 앞서 있다.
코엘류 감독이 지난 한-일전 패배 후 이동국에게 낙제점을 준 반면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김은중을 택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은중은 박성화 수석코치가 지켜보던 지난달 27일 전남전에서 올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기대를 높였다.
김은중은 "대표팀을 떠나 있으면서 동기인 송종국과 설기현의 활약상을 보고 많은 것을 반성했다. 오랜만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면 이동국은 대표팀 스트라이커 자리를 두고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한다.
지난 한-일전에서 코엘류 감독으로부터 활동폭이 적고 어슬렁거린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동국은 지난달 30일 친정팀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점차 컨디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사석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친한 사이지만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네가 죽느냐 내가 사느냐"는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에서 누가 코엘류호의 골가뭄을 해소할 해결사로 나세게 될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