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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다시 찾게 될 줄 몰랐습니다.”
최윤겸 대전 시티즌 감독(41)이 다시 부천 SK의 홈 구장에 섰다.
지난해 9월 1일 안양전(1_1 무)에서 고별식을 가진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최 감독은 터키 출신의 트나즈 트라판 감독의 부임으로 뜻하지 않게 부천의 사령탑에서 내려온 뒤 네덜란드로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가 올 초 이태호 감독에 이어 대전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서게 됐다.
이렇게 빨리 다시 프로무대 감독이 될 줄 몰랐다는 듯 최 감독은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부천 프런트들이 경기 전 라커를 찾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부천종합운동장의 원정팀 라커에서 경기를 준비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자리를 잘못 찾은 듯 어색하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
상대 출전선수명단을 확인하던 최 감독은 “이거 한번 때려 보겠다는 건데”라며 다시 전의를 가다듬었다.
최윤겸 대전 시티즌 감독(41)이 다시 부천 SK의 홈 구장에 섰다.
지난해 9월 1일 안양전(1_1 무)에서 고별식을 가진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최 감독은 터키 출신의 트나즈 트라판 감독의 부임으로 뜻하지 않게 부천의 사령탑에서 내려온 뒤 네덜란드로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가 올 초 이태호 감독에 이어 대전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시즌 두번째 경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서게 됐다.
이렇게 빨리 다시 프로무대 감독이 될 줄 몰랐다는 듯 최 감독은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한때 한솥밥을 먹었던 부천 프런트들이 경기 전 라커를 찾자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부천종합운동장의 원정팀 라커에서 경기를 준비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자리를 잘못 찾은 듯 어색하다”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
상대 출전선수명단을 확인하던 최 감독은 “이거 한번 때려 보겠다는 건데”라며 다시 전의를 가다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