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떨다 못해 말이 안 나오네.”(박종환 대구 FC감독=김호 수원감독이 기자들에게 ‘떨고 있다’고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 오히려 자신이 더 떨린다며.)

♣“대구는 아주 덥거나 추웠던 기억밖에 없어.”(김호 수원 감독=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 김호 감독은 지난 63년 대구 제일모직에서 처음 선수생활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 “올해 상무가 한 경기라도 이겼으면 좋겠네요.”(박광태 광주광역시장=광주 상무-울산 현대 하프타임 때 열린 광주 상무 출범 리셉션에서 승리를 기원하며 한마디.)

♣“우리는 차포 떼고 상과 마로만 경기하고 있어요.”(박문우 대전 이사=팀의 주축선수인 김은중 이관우가 부상으로 결장했다며.)

♣“가는 사람이 있으면 오는 사람이 있는 법.”(트나즈 트르판 부천 감독=이임생 김기동 곽경근 등 지난해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간 것을 아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