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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오늘 태국과 격돌 반드시 이겨야 유리
대전 시티즌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동부지역 A그룹 경기에서 선두를 달려 4강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대전은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중국 상해 신화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 승점 3을 확보했다. 태국 벡테로와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는 이날 2-2, 무승부로 승점 1에 머무르고 있다.
각팀이 1게임씩만을 치러 12일 경기결과에 따라 4강행 티켓 1장의 윤곽이 드러나고 최상의 경우 대전 시티즌이 4강행을 확정지을 가능성도 있다.
대전은 12일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지닌 태국과 경기를 치르고 이 경기에 앞서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는 중국 상해 신화를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전이 태국을 누르고 일본과 중국이 무승부를 이루면 대전의 4강 진입이 확정된다. 그러나 비록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올 한·중·일 챔피언스컵 우승팀인 가시마 앤틀러스가 중국 상해 신화보다 전력이 한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14일 열리는 대전-가시마전 승자가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전은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태국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대전은 이관우와 공오균이 첫 경기에서 기대에 다소 미흡했고, 수비수 콜리가 한국에서 걸린 감기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선수단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조돼 승리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윤겸 감독은 전화통화에서 "30도가 넘는 날씨로 인한 체력적인 문제와 심판 판정만 공정하다면 한번 해볼 만하다"며 "체력 안배를 위해 첫 경기에 출장하지 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시마가 중국보다 앞선다"며 "가시마는 작전 변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해 당초 예상대로 가시마전이 최대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대전 시티즌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동부지역 A그룹 경기에서 선두를 달려 4강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대전은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중국 상해 신화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 승점 3을 확보했다. 태국 벡테로와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는 이날 2-2, 무승부로 승점 1에 머무르고 있다.
각팀이 1게임씩만을 치러 12일 경기결과에 따라 4강행 티켓 1장의 윤곽이 드러나고 최상의 경우 대전 시티즌이 4강행을 확정지을 가능성도 있다.
대전은 12일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지닌 태국과 경기를 치르고 이 경기에 앞서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는 중국 상해 신화를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전이 태국을 누르고 일본과 중국이 무승부를 이루면 대전의 4강 진입이 확정된다. 그러나 비록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올 한·중·일 챔피언스컵 우승팀인 가시마 앤틀러스가 중국 상해 신화보다 전력이 한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14일 열리는 대전-가시마전 승자가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전은 4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 태국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대전은 이관우와 공오균이 첫 경기에서 기대에 다소 미흡했고, 수비수 콜리가 한국에서 걸린 감기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선수단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조돼 승리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윤겸 감독은 전화통화에서 "30도가 넘는 날씨로 인한 체력적인 문제와 심판 판정만 공정하다면 한번 해볼 만하다"며 "체력 안배를 위해 첫 경기에 출장하지 않은 선수들 위주로 선발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가시마가 중국보다 앞선다"며 "가시마는 작전 변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해 당초 예상대로 가시마전이 최대의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