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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K리그 킥오프를 목전에 둔 프로축구 각구단들이 연봉협상 결과를 놓고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올해는 연봉협상 줄다리기 끝에 타 구단으로 옮긴 스타급 선수들이 속출한 데다팀 내 간판선수의 해외 이적, 군입대, 은퇴까지 겹쳐 구단 간에 전력이 급격히 재편됐기 때문.
올해 선수영입에서 가장 톡톡히 재미를 본 구단은 성남 일화로 70억원에 달하는거액을 쏟아부은 끝에 김도훈(전북 현대) 등을 영입해 국가대표팀에 못지 않은 초호화 진용을 구축했다.
성남의 이같은 전력보강은 오는 7월 한국에서 열리는 선문평화축구재단 주최의 월드피스킹컵에서 세계적인 명문클럽팀과 붙어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모기업의 관심이 크게 작용했기에 가능했던 것.
성남은 전북 현대의 김도훈(연봉 4억원), 수원 삼성의 이기형(1억5천만원)과 데니스(2억3천만원)를 영입하고 일본 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1억8천만원)까지 데려왔다.
더구나 성남은 샤샤에게 프로축구 최고연봉인 4억3천500만원을, 그리고 신태용에게 두 번째 액수인 4억1천만원을 주는 등 12개 구단 중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울산 현대는 이천수가 오는 5월 PSV에인트호벤에 이적할 것에 대비해 브라질리그 득점왕 출신 스트라이커 히카르두 루카스 도도를 연봉 30만달러에 영입했고 간판인 유상철과도 연봉 2억원에 계약을 마친 상태다.
부산 아이콘스는 우성용과 이민성이 이적하자 부천 SK에서 수비수 이임생(1억8천만원)과 공격수 곽경근(1억5천만원)을 긴급 수혈해 전력유지에 안간힘을 썼지만전력약화를 피할 수 없게됐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장신 공격수 우성용(2억원)과 수비수 이민성(1억5천만원)을 영입해 상무에 입대한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과 미국 무대로 진출한 홍명보의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이임생과 곽경근을 내준 부천SK는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오거스틴 제임스와가나의 미드필더 패트릭 빌라라스를 연봉 4만2천달러에 영입했지만 아직 실력이 검증되지 않아 불안한 상황이다.
이번 연봉협상에서 치명타를 입은 삼성은 안양 LG에서 뛰던 뚜따를 연봉 35만달러에 데려오고 골키퍼 이운재와 3억원에 5년간 계약했지만 일본 프로축구로 진출한고종수와 성남으로 옮긴 데니스와 이기형의 빈자리가 너무 커보인다.
대전 시티즌은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간판인 김은중에게 연봉 1억5천7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억대연봉 선수를 3명이나 탄생시키며 팀 내실화에 주력했고, 전북현대는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김현수를 연봉 1억2천만원에 영입해 막강 수비진을구축했다.
그러나 전남 드래곤즈는 간판 스트라이커 황선홍이 최근 은퇴한 데다 특별히 영입한 선수마저 없어 올 시즌 고전이 예상된다.
올해는 연봉협상 줄다리기 끝에 타 구단으로 옮긴 스타급 선수들이 속출한 데다팀 내 간판선수의 해외 이적, 군입대, 은퇴까지 겹쳐 구단 간에 전력이 급격히 재편됐기 때문.
올해 선수영입에서 가장 톡톡히 재미를 본 구단은 성남 일화로 70억원에 달하는거액을 쏟아부은 끝에 김도훈(전북 현대) 등을 영입해 국가대표팀에 못지 않은 초호화 진용을 구축했다.
성남의 이같은 전력보강은 오는 7월 한국에서 열리는 선문평화축구재단 주최의 월드피스킹컵에서 세계적인 명문클럽팀과 붙어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모기업의 관심이 크게 작용했기에 가능했던 것.
성남은 전북 현대의 김도훈(연봉 4억원), 수원 삼성의 이기형(1억5천만원)과 데니스(2억3천만원)를 영입하고 일본 프로축구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1억8천만원)까지 데려왔다.
더구나 성남은 샤샤에게 프로축구 최고연봉인 4억3천500만원을, 그리고 신태용에게 두 번째 액수인 4억1천만원을 주는 등 12개 구단 중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울산 현대는 이천수가 오는 5월 PSV에인트호벤에 이적할 것에 대비해 브라질리그 득점왕 출신 스트라이커 히카르두 루카스 도도를 연봉 30만달러에 영입했고 간판인 유상철과도 연봉 2억원에 계약을 마친 상태다.
부산 아이콘스는 우성용과 이민성이 이적하자 부천 SK에서 수비수 이임생(1억8천만원)과 공격수 곽경근(1억5천만원)을 긴급 수혈해 전력유지에 안간힘을 썼지만전력약화를 피할 수 없게됐다.
반면 포항 스틸러스는 장신 공격수 우성용(2억원)과 수비수 이민성(1억5천만원)을 영입해 상무에 입대한 간판 스트라이커 이동국과 미국 무대로 진출한 홍명보의공백을 깔끔하게 메웠다.
이임생과 곽경근을 내준 부천SK는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오거스틴 제임스와가나의 미드필더 패트릭 빌라라스를 연봉 4만2천달러에 영입했지만 아직 실력이 검증되지 않아 불안한 상황이다.
이번 연봉협상에서 치명타를 입은 삼성은 안양 LG에서 뛰던 뚜따를 연봉 35만달러에 데려오고 골키퍼 이운재와 3억원에 5년간 계약했지만 일본 프로축구로 진출한고종수와 성남으로 옮긴 데니스와 이기형의 빈자리가 너무 커보인다.
대전 시티즌은 어려운 재정에도 불구하고 간판인 김은중에게 연봉 1억5천7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억대연봉 선수를 3명이나 탄생시키며 팀 내실화에 주력했고, 전북현대는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김현수를 연봉 1억2천만원에 영입해 막강 수비진을구축했다.
그러나 전남 드래곤즈는 간판 스트라이커 황선홍이 최근 은퇴한 데다 특별히 영입한 선수마저 없어 올 시즌 고전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