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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원 · 김종현 · 박철 돌풍 예고..신인 이무형·주승진도 활력기대
신인과 이적 3인방을 주목하라.
올 시즌 대전시티즌의 새 얼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4-3-3으로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멀티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는 대전은 신인들에게 눈길을 주고 있기 때문. 이들은 공수에서 대전시티즌의 목마른 부분을 메우고 있다.
이번 시즌 시티즌의 변화를 주도하는 한 축은 새내기 2명과 트레이드로 대전에 영입된 이적 3인방이다.
신인은 배재대 출신 미드필더(MF) 이무형과 현대미포조선 출신 중고 신인 주승진이다. 이적 3인방은 신진원과 김종현, 노련한 수비수 박철.
이관우와 함께 플레이메이커로 나설 신진원은 지난 97년 대전시티즌에 우선 지명 케이스로 입단해 97년 프로축구 신인왕으로 등극했던 재간둥이. 시티즌의 주축으로 활약하다 전남으로 이적했지만 다시 친정으로 유턴했다.
신진원은 전훈 기간 내내 활발한 공격지원에 나서며 감각적인 공간 패스와 공수조절, 예리한 슈팅으로 미드필더 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습경기에서 잇따라 골을 작열시키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신진원은 “원 소속팀으로 복귀해 기쁘다”며 “대전에서 영광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본의 아니게 팀을 떠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팀에 기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는 또 “동료들과의 호흡은 공백에도 불구하고 아무 걱정이 없고 팀 분위기가 상승세인 만큼 이번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 팬들의 변함 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무형은 MF진의 대체 요원으로서 문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열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중고 신인인 주승진은 빠른 스피드와 성실한 플레이로 취약한 측면 공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현은 탁월한 스피드와 예리한 센터링을 무기로 측면 공격의 한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수비수 박철은 풍부한 경험과 경기 장악력으로 끈끈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최윤겸 감독은 “박철의 수비능력이 좋아 수비가 한층 안정되고 있고 신진원의 몸놀림도 매우 좋아지고 있으며 신인들의 수가 부족하지만 이무형과 주승진이 전술 적응력이 빨라 올 시즌 기용폭이 넓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진원을 비롯한 이적 3인방과 신인들의 땀과 시민구단으로 태어난 시티즌의 새로운 면모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형중 기자
kim303@joongdo.com
신인과 이적 3인방을 주목하라.
올 시즌 대전시티즌의 새 얼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4-3-3으로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오면서 멀티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는 대전은 신인들에게 눈길을 주고 있기 때문. 이들은 공수에서 대전시티즌의 목마른 부분을 메우고 있다.
이번 시즌 시티즌의 변화를 주도하는 한 축은 새내기 2명과 트레이드로 대전에 영입된 이적 3인방이다.
신인은 배재대 출신 미드필더(MF) 이무형과 현대미포조선 출신 중고 신인 주승진이다. 이적 3인방은 신진원과 김종현, 노련한 수비수 박철.
이관우와 함께 플레이메이커로 나설 신진원은 지난 97년 대전시티즌에 우선 지명 케이스로 입단해 97년 프로축구 신인왕으로 등극했던 재간둥이. 시티즌의 주축으로 활약하다 전남으로 이적했지만 다시 친정으로 유턴했다.
신진원은 전훈 기간 내내 활발한 공격지원에 나서며 감각적인 공간 패스와 공수조절, 예리한 슈팅으로 미드필더 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습경기에서 잇따라 골을 작열시키며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신진원은 “원 소속팀으로 복귀해 기쁘다”며 “대전에서 영광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본의 아니게 팀을 떠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새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팀에 기여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는 또 “동료들과의 호흡은 공백에도 불구하고 아무 걱정이 없고 팀 분위기가 상승세인 만큼 이번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 팬들의 변함 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무형은 MF진의 대체 요원으로서 문전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열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중고 신인인 주승진은 빠른 스피드와 성실한 플레이로 취약한 측면 공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현은 탁월한 스피드와 예리한 센터링을 무기로 측면 공격의 한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수비수 박철은 풍부한 경험과 경기 장악력으로 끈끈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최윤겸 감독은 “박철의 수비능력이 좋아 수비가 한층 안정되고 있고 신진원의 몸놀림도 매우 좋아지고 있으며 신인들의 수가 부족하지만 이무형과 주승진이 전술 적응력이 빨라 올 시즌 기용폭이 넓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진원을 비롯한 이적 3인방과 신인들의 땀과 시민구단으로 태어난 시티즌의 새로운 면모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형중 기자
kim303@joongd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