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74
대전시티즌의 브라질 전지훈련에는 K-리그 우승을 향한 비장의 카드가 숨어 있다.
주인공은 바로 프리킥·슈팅 전문코치 사울로(39)와 피지컬 트레이너 홍문기씨(40).
선수단 훈련 때 프리킥과 슈팅을 전문으로 지도하고 있는 사울로 코치는 이관우와 정성훈, 공오균, 김용태, 최근식 등 토종선수들을 비롯해 브라질 용병 3인방에게 자신의 현역 및 지도자시설의 테크닉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국내선수들의 최대약점으로 꼽히는 정교한 킥을 전문으로 지도, 올 시즌 한층 완성된 세트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울로 코치는 브라질리그 아틀레치고코미네이로와 파라나 등 브라질의 대표적인 클럽에서 12년간 현역으로 뛰며 321골을 기록했으며 현역 은퇴 후 2004년 1부리그 최하위였던 파라나클럽을 리그 8강에 진출시키며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사울로 코치는 “한국선수들은 킥을 할 때 정교한 맛이 떨어지고 테크닉도 브라질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다”며 “한 달 동안 기량이 크게 향상될 수 없겠지만 내가 가진 기술을 모두 전수시킨다는 생각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윤겸 감독은 “사울로 코치의 지도 이후 선수들의 슈팅 정확도와 슈팅타임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남은 기간에도 2-3차례 추가로 지도를 받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지컬 트레이너 홍문기씨는 일본에서 피지컬분야를 7년간 전공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에서 연수중이며 이번 전지훈련에서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선수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대전의 수석코치인 이영익 코치와의 인연으로 전훈에 동참한 홍씨는 “체력은 한 순간에 급격하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대전선수들이 브라질 전훈에서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쿠리티바=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프리킥·슈팅 전문코치 사울로(39)와 피지컬 트레이너 홍문기씨(40).
선수단 훈련 때 프리킥과 슈팅을 전문으로 지도하고 있는 사울로 코치는 이관우와 정성훈, 공오균, 김용태, 최근식 등 토종선수들을 비롯해 브라질 용병 3인방에게 자신의 현역 및 지도자시설의 테크닉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국내선수들의 최대약점으로 꼽히는 정교한 킥을 전문으로 지도, 올 시즌 한층 완성된 세트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울로 코치는 브라질리그 아틀레치고코미네이로와 파라나 등 브라질의 대표적인 클럽에서 12년간 현역으로 뛰며 321골을 기록했으며 현역 은퇴 후 2004년 1부리그 최하위였던 파라나클럽을 리그 8강에 진출시키며 지도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사울로 코치는 “한국선수들은 킥을 할 때 정교한 맛이 떨어지고 테크닉도 브라질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다”며 “한 달 동안 기량이 크게 향상될 수 없겠지만 내가 가진 기술을 모두 전수시킨다는 생각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윤겸 감독은 “사울로 코치의 지도 이후 선수들의 슈팅 정확도와 슈팅타임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며 “남은 기간에도 2-3차례 추가로 지도를 받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지컬 트레이너 홍문기씨는 일본에서 피지컬분야를 7년간 전공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에서 연수중이며 이번 전지훈련에서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선수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대전의 수석코치인 이영익 코치와의 인연으로 전훈에 동참한 홍씨는 “체력은 한 순간에 급격하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대전선수들이 브라질 전훈에서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쿠리티바=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