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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대대적인 물갈이로 내년 시즌을 대비한다.
11일 대전구단에 따르면 선수단 33명 가운데 지난달 말 방출이 결정된 토종선수 3명과 용병 4명 등 7명을 비롯해 12일 방출이 결정되는 4-5명을 포함, 모두 11-12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달 말 방출된 선수는 윤정춘(미드필더·은퇴), 최형준(수비수·대구FC 테스트), 이필주(수비수·은퇴) 등 3명이다.
올 시즌 대전에서 뛰었던 브라질 용병들도 선수단을 떠난다.
1년간 임대로 데려왔던 레안드롱(공격)은 내년 시즌부터 울산 현대로 이적이 확정됐고, 하찡요(미드필더)는 방출이 결정됐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알리송(공격)과 에니키(공격)도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과 잔류를 놓고 고심중이다.
12일에는 토종선수 가운데 4-5명의 방출이 추가로 결정된다.
방출 선수는 대부분 수비수로 알려졌으며 연봉 1억원이 넘는 노장을 포함, 최대 5명까지 대전유니폼을 벗게 된다.
이 가운데 1-2명은 연봉을 삭감할 경우 선수단에 남게 되지만 모두 서른살을 넘은 노장인데다 올 시즌 팀 공헌도가 높지 않아 연봉의 대폭삭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방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전구단은 물갈이를 위해 이미 대학졸업예정자 2명(울산대, 미드필더·골키퍼)을 선발했으며, 오는 20일로 예정된 드래프트에서 신인 3-4명을 뽑는 한편 다른 구단 선수들과의 접촉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용병은 전지훈련 장소인 브라질에서 2-3명을 선발, 내년 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잔류가 결정된 선수들은 동계휴가기간인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봉협상을 벌이게 되며 내년 1월9일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11일 대전구단에 따르면 선수단 33명 가운데 지난달 말 방출이 결정된 토종선수 3명과 용병 4명 등 7명을 비롯해 12일 방출이 결정되는 4-5명을 포함, 모두 11-12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 달 말 방출된 선수는 윤정춘(미드필더·은퇴), 최형준(수비수·대구FC 테스트), 이필주(수비수·은퇴) 등 3명이다.
올 시즌 대전에서 뛰었던 브라질 용병들도 선수단을 떠난다.
1년간 임대로 데려왔던 레안드롱(공격)은 내년 시즌부터 울산 현대로 이적이 확정됐고, 하찡요(미드필더)는 방출이 결정됐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알리송(공격)과 에니키(공격)도 다른 구단으로의 이적과 잔류를 놓고 고심중이다.
12일에는 토종선수 가운데 4-5명의 방출이 추가로 결정된다.
방출 선수는 대부분 수비수로 알려졌으며 연봉 1억원이 넘는 노장을 포함, 최대 5명까지 대전유니폼을 벗게 된다.
이 가운데 1-2명은 연봉을 삭감할 경우 선수단에 남게 되지만 모두 서른살을 넘은 노장인데다 올 시즌 팀 공헌도가 높지 않아 연봉의 대폭삭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방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전구단은 물갈이를 위해 이미 대학졸업예정자 2명(울산대, 미드필더·골키퍼)을 선발했으며, 오는 20일로 예정된 드래프트에서 신인 3-4명을 뽑는 한편 다른 구단 선수들과의 접촉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용병은 전지훈련 장소인 브라질에서 2-3명을 선발, 내년 시즌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잔류가 결정된 선수들은 동계휴가기간인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봉협상을 벌이게 되며 내년 1월9일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申鎭鎬 기자>
* 이 기사는 대전일보의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