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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전국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프로축구 2004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 경기에 무려 17만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해 역대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가볍게 경신했다.
이날 수원 삼성과 대구 FC의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3만8천163명이 입장한 것을 비롯해 총 17만8천74명의 팬들이 6개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2002한일월드컵 직후 거리 응원의 열기를 이어간 `CU@K리그' 붐을 타고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던 2002년 8월8일 수립된 종전 최다관중 기록(14만7천183명)을 3만명 넘게 늘린 것이다.
수원 외에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3만7천242명), 전주월드컵경기장(3만2천107명), 대전월드컵경기장(3만1천126명) 등 4곳이 3만 관중을 넘겼고 광주월드컵경기장(2만2천135명), 광양전용구장(1만7천301명)에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찾았다.
6개 경기장 평균 관중 수는 웬만한 스타디움을 가득 메울 수 있을 정도인 2만7천679명.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FC 서울이 상암벌 입성 개막전을 치른 지난 달 3일6개 경기장을 합해 10만8천760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과 비교해볼 때 엄청난 열기가그라운드를 달군 셈"이라면서 "이날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기점으로 K리그 팬 바람몰이가 월드컵 직후 못지 않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옥철기자
oakchul@yna.co.kr
* 이 기사는 연합뉴스의 기사입니다.
이날 수원 삼성과 대구 FC의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 3만8천163명이 입장한 것을 비롯해 총 17만8천74명의 팬들이 6개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2002한일월드컵 직후 거리 응원의 열기를 이어간 `CU@K리그' 붐을 타고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던 2002년 8월8일 수립된 종전 최다관중 기록(14만7천183명)을 3만명 넘게 늘린 것이다.
수원 외에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3만7천242명), 전주월드컵경기장(3만2천107명), 대전월드컵경기장(3만1천126명) 등 4곳이 3만 관중을 넘겼고 광주월드컵경기장(2만2천135명), 광양전용구장(1만7천301명)에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찾았다.
6개 경기장 평균 관중 수는 웬만한 스타디움을 가득 메울 수 있을 정도인 2만7천679명.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FC 서울이 상암벌 입성 개막전을 치른 지난 달 3일6개 경기장을 합해 10만8천760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과 비교해볼 때 엄청난 열기가그라운드를 달군 셈"이라면서 "이날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기점으로 K리그 팬 바람몰이가 월드컵 직후 못지 않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옥철기자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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