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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환감독 "천수 머리좋아 성공"
○…조윤환 전북 감독이 10일 울산전에 앞서 이천수 예찬론을 펴 눈길. 조감독은 이천수가 스페인리그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를 들었다.
머리가 비상하고 빠르며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강조했다.
조감독은 “이 정도 능력을 갖춘 선수라면 스페인에서 100% 성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 노정윤 일본 유소년 초청
○…부산 아이콘스 노정윤이 J리그 시절 인연을 맺은 후쿠오카 지역 유소년 선수 17명을 부산으로 초청했다.
지난 9일 입국한 이들은 10일 부산 유소년팀과 연습경기를 펼친 뒤 11일 일본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 수원용병 나드손 데뷔전
○…거물 용병 나드손(21·FW·수원)이 10일 수원서 열린 부천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나드손의 몸값은 이적료 150만달러, 계약금 20만달러(5년간), 연봉 2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 현 브라질 올림픽대표인 나드손은 지난달 북중미골드컵에서 브라질국가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이끌었다.
▲ 대전 선수단 단합대회
○…대전선수들은 10일 포항전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를 제외한 선수들만이 대전시내 모 회집에 모여서 조촐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선수들만의 모임은 올시즌 들어 3번째. 대전선수단은 11일 휴식을 가진 후 12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선수들 역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 3일간 휴식에 들어간다.
▲ ‘이관우데이’ 골든슈 증정
○…대전시티즌은 ‘이관우 데이’를 맞아 관중들에게 이관우 캐릭터 인형과 친필 사인볼을 나눠주는 등 스타마케팅에 주력했다. 특히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이관우 데이’를 기념해 이관우에게 골든슈 트로피를 증정해 눈길.
▲ 대표팀 박영수코치 대전경기 관전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대표팀 박영수 GK코치가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몸상태를 체크했다.
박코치는 이날 양팀의 GK인 김병지와 최은성을 비롯, 대전의 김은중 이관우 김종현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 울산 이틀간 휴식
○…울산 현대가 10일 전북전이 끝난 뒤 이틀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울산은 20일 재개되는 부산과의 원정경기까지 대학팀과 2∼3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 최진철 ‘깜짝’ 공격수 등장
○…전북의 오른쪽 수비수 최진철이 10일 울산전서 에드밀손이 퇴장당한 후반 21분부터 ‘깜짝’ 공격수로 등장했다.
최진철은 중앙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활약했지만 단 한 차례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그러나 최진철은 큰 키를 이용한 골문 앞 헤딩으로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마크를 받았다.
* 이 기사는 스포추투데이의 기사입니다.
○…조윤환 전북 감독이 10일 울산전에 앞서 이천수 예찬론을 펴 눈길. 조감독은 이천수가 스페인리그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를 들었다.
머리가 비상하고 빠르며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강조했다.
조감독은 “이 정도 능력을 갖춘 선수라면 스페인에서 100% 성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 노정윤 일본 유소년 초청
○…부산 아이콘스 노정윤이 J리그 시절 인연을 맺은 후쿠오카 지역 유소년 선수 17명을 부산으로 초청했다.
지난 9일 입국한 이들은 10일 부산 유소년팀과 연습경기를 펼친 뒤 11일 일본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 수원용병 나드손 데뷔전
○…거물 용병 나드손(21·FW·수원)이 10일 수원서 열린 부천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나드손의 몸값은 이적료 150만달러, 계약금 20만달러(5년간), 연봉 20만달러로 역대 최고액. 현 브라질 올림픽대표인 나드손은 지난달 북중미골드컵에서 브라질국가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이끌었다.
▲ 대전 선수단 단합대회
○…대전선수들은 10일 포항전을 마친 뒤 코칭스태프를 제외한 선수들만이 대전시내 모 회집에 모여서 조촐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선수들만의 모임은 올시즌 들어 3번째. 대전선수단은 11일 휴식을 가진 후 12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선수들 역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 3일간 휴식에 들어간다.
▲ ‘이관우데이’ 골든슈 증정
○…대전시티즌은 ‘이관우 데이’를 맞아 관중들에게 이관우 캐릭터 인형과 친필 사인볼을 나눠주는 등 스타마케팅에 주력했다. 특히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은 ‘이관우 데이’를 기념해 이관우에게 골든슈 트로피를 증정해 눈길.
▲ 대표팀 박영수코치 대전경기 관전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대표팀 박영수 GK코치가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의 몸상태를 체크했다.
박코치는 이날 양팀의 GK인 김병지와 최은성을 비롯, 대전의 김은중 이관우 김종현의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 울산 이틀간 휴식
○…울산 현대가 10일 전북전이 끝난 뒤 이틀간의 휴식에 들어간다.
울산은 20일 재개되는 부산과의 원정경기까지 대학팀과 2∼3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 최진철 ‘깜짝’ 공격수 등장
○…전북의 오른쪽 수비수 최진철이 10일 울산전서 에드밀손이 퇴장당한 후반 21분부터 ‘깜짝’ 공격수로 등장했다.
최진철은 중앙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서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활약했지만 단 한 차례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그러나 최진철은 큰 키를 이용한 골문 앞 헤딩으로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 마크를 받았다.
* 이 기사는 스포추투데이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