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청소기는 어디로 갔나요.'
울산 관중들은 전남 선수들중 김남일이 보이지 않자 매우 실망.
김남일은 지난 달 29일 대전전에서 오른쪽 골반과 발목을 가볍게 다쳐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관중들은 김남일의 모습을 벤치에서라도 보길 원했는데 김남일은 울산 원정에 아예 따라 오지 않았다.

○…수원의 최성용이 오른 발목 부상으로 최소 2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최성용은 지난 달 29일 전북전 도중 오른 발목을 다쳐 2일 포항전에 나서지못했다.
수원 구단 측은 최소 2주에서 한 달 가량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혜가 아닙니다.
’ 성남의 신태용이 2일 부천전에 앞서 선수 입장때 여섯살 난 맏아들 재원 군의 손을 잡고 입장.
이날 양팀 선수들은 성남의 유소년 클럽 회원들과 함께 입장했는데 재원 군도 클럽 정회원이라고.

○…부상으로 최근 3경기에 결장했던 성남의 데니스가 이날 부천전에 교체출장했다.
데니스는 지난 지난 18일 안양전에서 왼 무릎 뒤쪽 인대를 다쳤다.

○…부천이 크로아티아 출신의 수비수 보리스(27)를 영입한다.
보리스는취업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선수 등록을 마친 뒤 5일 수원전부터 출전할 수있을 전망이다.

○…울산의 골키퍼 서동명이 1일 훈련 도중 오른쪽 어깨 탈골 부상으로 전남전에 결장했다.
서동명은 공중볼 캐치 훈련을 하다가 어깨가 빠졌다.
서동명은 지난 2001년에도 어깨 탈골 부상으로 한 동안 고생한 바 있어 자칫부상 장기화가 우려됐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럴 때 상철이만 있었어도….’
김정남 울산 감독이 2일 전남전을앞두고 유상철의 공백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토로.
이날 울산은 퇴장과 경고누적 등으로 최성국 클레베르 김정우 등 주전이 대거 결장, 곤란을 겪었다.
일본에 진출한 멀티 플레이어 유상철은 이런 공백을 충분히 메울 선수라 더욱 아쉽게 여겨졌다.
그래도 김 감독은 “일본에서 좋은 활약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길 바란다”고 덕담.

○…오후 7시로 예정됐던 대전_전북전이 스프링클러 고장으로 15분 지연돼 킥오프 됐다.

* 이 기사는 일간스포츠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