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벌에 쌍라이트 형제가 떴어요.’

지난 4일 대전_수원전이 열린 대전월드컵경기장.
후반 13분 브라질 용병알렉스에 이어 후반 28분 박경규가 교체 투입되면서 팬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최전방에서 대전의 공격을 이끈 두 선수가 누가 누구인지 분간조차 어려울 정도로 비슷했기 때문인데.
체격 조건, 피부색은 물론 한 올의 머리카락도 찾을 수 없는 민머리까지. 대전의 한 구단 관계자는 “호드리고, 콜리, 김종현 등 유난히 ‘비슷한